이는 한국은행 순천지부가 순천/여수/광양/고흥의 금융동향을 조사해 오늘 발표한 결과입니다.
한국은행의 동부권 금융기관에 대한 대출금도 4월에 비해 17억원이 는 72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금의 용도 별로는 산업대출이 52%로 가장 많았고 가계대출과 제조업대출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대출금 비율은 순천이 42.5%로 제일 빈번했고 여수 36.8, 광양 15.1%였습니다.
동부권 예금은행의 총 수신 잔액은 4조 2천 872억원으로 4월보다 68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 수신 비율 역시 순천이 41.9%로 가장 높았고 여수 38.1, 광양 18.3%를 기록했습니다.
고영호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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