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박민주 등록일 2004-07-15 [09:30] 버스요금 인상을 위한 검증방식이 변경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여수 시민협은 버스요금 인상에 앞서 버스업체의 경영개선과 재정의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운송수입금 조사를 방학 이후로 변경할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습니다.시민협은 또 운송수입금 조사 참여자의 확대와 요율조정 과정의 공개, 요율조정 권한의 자치단체 이양 등을 촉구했습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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