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박민주 등록일 2004-06-30 [07:30]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여수시 상암동 영취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경찰은 사체의 두개골이 함몰된 점 등으로 미뤄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사체 부패 정도로 볼때 5일여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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