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찰서는 숯불고기 집 화로를 훔친 혐의로 광양시 광양읍 모 고물상 주인 69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박씨는 지난 20일 새벽 3시쯤,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모 숯불고기 식당에 들어가 창고에 있던 놋쇠화로 12개 시가 백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박씨는 또, 어제(26) 새벽 4시쯤, 광양읍 칠성리 모 빌라 옆 공터에서 건축용 자재인 철재 지지대를 가져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박형주기자 jedirush@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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