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이 고부가가치 기술집약형 첨단공정을 중심으로 신.증설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G칼텍스 정유는 휘발유 품질향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내년 8월까지 여수 공장에 천320억원을 들여 알킬레이션 생산공정을 신설하기로 하고, 최근 단위공장 신축공사에 들어갔으며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의 휘발유의 공급과 연인원 20만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오롱 유화 여수공장도 지난 2년동안 4백여억원을 들여 연산 2만톤 규모의 석유수지공장을 증설했으며, 오는 2천6년까지 연산 만톤 규모의 2차 증설분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휴켐스도 제3농질산 공장과 도료공장을 신축하는데 180여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여수시측과 설비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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