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경에서 업주와 피해자 대질신문
본지 ‘티켓다방 미성년자 신변보호 경찰 외면’(5월 31일자) 기사와 관련해 해당경찰관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다.여수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1일 " 26일 피해여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람은 당시 상황실에 근무했던 당직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1차 조사를 끝내고 미성년자들에게 최종 재확인해 징계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경찰청 여성기동대는 피해여성들과 업주에 대한 대질신문을 2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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