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 청신호 켜졌다 [여수MBC]
외자유치 청신호 켜졌다 [여수MBC]
  • 관리자
  • 승인 2004.05.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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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양준서
광양시의 외국자본 유치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과 영국 테스코의 합작회사인 삼성 테스코는 최근 광양시 중마 공유수면매립지 2만4천평을 3백억원에 분양받기로 계약하고 향후 이곳에 대단위 물류센터를 건립해 외국 물류진출의 교두보로 삼기로 했습니다.
240억원을 투자해 산업용 부지를 확보하기로 하고 광양시 관계부서와 접촉을 해 온 일본 굴지의 기계제조업체인 기세키사도 중마 공유수면매립지 분양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다국적 물류기업인 네델란드 스타인 벡사와 투자계약이 성사된 이후 광양시 중마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외국자본의 입질이 계속되고 있어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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