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양준서
유람선사업자를 상대로 한 외지 관광버스기사들의 뒷돈 요구가 여전합니다
여수지역 관광업계에 따르면 돌산 선착장을 찾는 외지 관광버스 기사들이 관광객들을 유람선 업체에 소개한 뒤 전체 배삯의 수십 % 를 알선료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알선료 관행은 바다를 낀 전국 주요도시에서 공통적으로 빚어지고 있는 현상이지만 특히 여수지역에서는 과열양상까지 보이고 있어 유람선 업계의 운영난을 부채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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