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18분경 여수산단내 폴리플러스 1공장 창고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ABS수지원료 5톤을 태우고 발화 15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폴리플러스는 5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봤으며 이른 아침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화학차 7대, 펌프차 23대 등이 동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