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경찰서는 수십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모 유류운송 대행업체 대표 4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김씨는 지난 2000년 초, 여수산단내 모 정유회사에서 내.외국 선박으로 급유를 해 주고 받은 9백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모두 250여 차례에 걸쳐 16억여 원의 회사 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형주기자 jedirush@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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