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점기 전국 공무원노조 부위원장이 석방되자,공무원노조 광양시 공무원 노조는 시청 현관에서 환영대회를 열고 축하했습니다.공노조는 오늘(23) 오전, 석방된 민 부위원장과 박영기 전남지역 본부장 등 조합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석방을 환영했습니다.공노조는 이와 함께 광양시가 최근 민 부위원장에 대해 징계해 줄 것을 전라남도에 요구했다며,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형주기자 jedirush@cbs.co.kr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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