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낙포 부두 앞바다에서 발생한 정양호 기름 유출 사고 추가 방제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6일부터 광양만 일대에서 추가 방제 작업이 실시돼 여수와 남해지역에서 기름이 묻은 각종 오염 물질 3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양 경찰은 방제 작업이 마무리되면 유관 기관 등과 함께 철저한 현장 점검을 벌여 추가 오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윤주성 2004-4-19 (17:43)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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