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목 지구 관광지 기반정비 조성사업 본격 나서
무술목 지구 관광지 기반정비 조성사업 본격 나서
  • 박상현 기자
  • 승인 2004.03.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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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무술목 지구에 대한 문화관광 기반 정비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무술목 지구 기반조성에 소요되는 예산 총 21억원중 14억9,000만원의 예산을 정부 교부세로 확보함에 따라 무술목 지구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올해 10월까지 실시계획을 수립 한 후 2005년 12월까지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다.
이미 확보한 교부세 14억원과 시에서 추경예산으로 확보할 6억1,000만원 등 총 21억원으로 주차장 3,000㎡, 진입로 1.5㎞, 화장실 신축 2동, 해수풀장 2,500㎡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인소유토지의 주차장 사용에 따른 집단민원 해소는 물론 관광 객 불편 해소와 더불어 시는 이충무공 전적지, 전라남도수산종합관, 철 새도래지, 아름다운 해양경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무술목 지구를 개발 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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