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산불피해지역과 도로변 36개소에 대해 경제수조림 32ha, 큰나무조림 16ha, 경관조림 35ha 등 총 83ha에 대해 동백 등 13만8,000본의 나무를 5월 6일까지 심기로 했다.
또한, 조림지풀베기 310ha, 칡덩굴제거 100ha, 어린나무가꾸기 70ha, 천연림 보육 480ha, 간벌 80ha, 조림지 비료주기 50ha 등 총 1,090ha에 대해 5억2,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육림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러한 조림과 육림 사업은 울창한 환경림 조성과 지역특유의 자연경관을 조성하여 관광 여수 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한편, 시는 제59회 식목일 행사를 19일 봉산동 구봉산 한산사 뒤산에서 시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나무 2,000본을 식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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