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수확 후 택사, 미나리 재배로 소득 190% 증대
벼 수확 후 택사, 미나리 재배로 소득 190% 증대
  • 박상현 기자
  • 승인 2004.03.09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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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농업기술센터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햅쌀의 조기출하와 벼 조기재배 후 택사, 미나리 등 후작물을 재배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벼 조기재배기술을 4월말까지 중점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벼 조기재배면적은 전년 121ha에 비해 7%가량 증가한 130ha가 재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년에 벼 조기재배와 후작물을 재배하여 올린 소득을 보면 300평 당 1,303,000원으로 순수하게 벼만 재배한 농가 686,000원에 비해 190%로 높은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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