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중국 현지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중국 천진시 LG-다구공장에
폴리염화비닐인 PVC 생산능력을
기존의 24만톤에서 10만톤 증설한데 이어
이달초 베이징에 중국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중국내 판매와 영업활동을 시작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중국 현지공장 증설로
연간 113만톤의 폴리염화비닐을 생산해
중국에서만 13억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오는 2천10년까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현지 법인 설립을 늘려
연산 2백만톤 규모로 확대한뒤
세계 3위의 업체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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