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직원이 시집 발간 (전남CBS)
도서관 직원이 시집 발간 (전남CBS)
  • 관리자
  • 승인 2004.02.13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서관 직원이 시집 발간
** 여수시 직원이 시집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립 현암도서관 행정 7급 47살 정회경씨가 그 주인공으로,
지난 11일 '풍경, 꽃지고 날 저무는'이란 시집을 냈습니다.

시집에는 '광무동에서', '연등천', '오동도 동백' 등 54편
의 지역 정서를 담은 시 들이 수록됐습니다.

정씨는 지난 97년 '문학21'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으며, '한
국문인협회 전남 여수지부' 회원입니다.


고영호기자 newsman@cb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