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에 용이 출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오는 8월 12일까지 엑스포디지털갤러리(Expo Digital Gallery, 이하 EDG)에서 매일 7회 거대한 용이 등장하는 ‘사신기’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EDG의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인 ‘사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심야권 발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여수엑스포 정부지원위원회에서 심야권 발행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런던올림픽 특수를 여수엑스포로 흡수키 위해 심야시간대 엑스포장에서 올림픽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심야권

여수세계박람회 지자체 방문의 날 시행이 남해안 전역으로 확대되고, ‘대학생 주간’ 운영과 함께 군경․외국인 입장료 할인도 확대 시행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13일 국무총리실장 주관으로 개최된 여수박람회 정부지원실무위원회 회의 결과, 이러한 내용의 추가할인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여름방학을 앞둔 학생들의 여수박람회 관람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다양한 숙박시설 홍보에 나섰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체험형 숙박 시설을 찾는 학생단체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박람회장에서 1시간권내에 위치한 31개소 2,689실(일일 1만 6천여 명 숙박)에 대해 숙박예약을 지원하고, 남해안권 10개 시군지역 71

여수세계박람회 관람객이 하룻동안 12만명을 넘어서며 개장 이후 주말을 포함해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2일 관람객을 최종 집계한 결과 12만 2,830명으로 평일은 물론이고 지난 5월 27일 석가탄신일 기록했던 11만 939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 같은 증가추세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이어지는 박람회 폐장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막바지 흥행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의 증가추세가 심상치 않다. 7월들어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관람객 추이는 11일 평일 관람객 최고치인 8만8,475명을 기록하며 이전 최고치였던 9일 7만 8,028명 기록을 3일만에 갈아 치웠다. 6월 주말 평균 관람객보다 높은 수치여서 주목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7월 2주차 들어 매일 7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가운데 최고 인기관으로 꼽히는 독일관의 관람객이 25만명을 넘어섰다. 독일관에 따르면 “지난 10일 25만번째 방문객에게 안야 에르케 독일관 관장이 꽃다발과 독일 레스토랑 식사 초대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김해에서 온 50세의 최현대씨가 아내인 문연주씨, 두 아들 최달해(4)와 최선(1)군.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박람회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 준비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과 여수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65%가 ‘박람회 내용의 다양성과 재미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람회가 주제를 잘 구현하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2

광주․전남 경제인들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여수상공회의소 심장섭 회장을 비롯한 광주상의 박흥석 회장, 목포상의 김호남 회장, 순천상의 송영수 회장은 10일 오전 11시 10분 여수시장실에서 김충석 여수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입장권 1억원 구매약정식을 가졌다. 광주상의 박흥식 회장은

2010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서 진행된 2012번째 입장객 이벤트 당첨자가 여수시를 방문했다.11일 여수시는 2010상하이엑스포 한국관 2012번째 입장객인 중국 우시(無錫)시 주민강(朱敏鋼, 36세)씨 부부 일행이 여수시를 방문했다. 시는 지난 2010년 10월31일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서 여수엑스포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당일 2010번, 2012번째 입장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반화점을 돌면서 평일관람객이 8만명에 육박하는 등 막바지 흥행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관람객 편의 증진방안 시행 이후 방문자수가 꾸준히 늘어 지난 주말(7월 7일) 11만 명이 찾은데 이어, 9일에도 평일 최고 기록인 7만8,028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막판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흥행열기는 입장권 할인 확대

여수시가 시내 엑스포주차장과 박람회장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막차를 오는 9일부터 15분 앞당겨져 밤 10시 45분까지만 운행한다. 이는 박람회 개장시간이 평일 09:00~23:00에서 08:30~22:30, 토․일․공휴일 08:00~22:30으로 30분 앞당겨짐에 따라 운전기사와 현장종사자 근무여건 개선 등 운영효율 제고차원에서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