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의 ‘전남 기본사회위원장’에 임명됐다 .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장, 우원식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 기본사회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
이번 임명식을 통해 시도단위 광역위원장 17 명이 인선됐고 , 전남 위원장으로 여수시갑 주철현 의원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당 비상설특별위원회로 이재명 당대표가 위원장을 맡아 지난 2월 출범했다.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乙기본권 등 4 가지 주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5회에 걸친 국회 연속토론회를 개최하면서 관련 정책추진의 기본방향을 마련한 바 있다 .
주철현 의원은 “전남지역 및 지자체 단위의 기본사회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범사업 발굴 및 지방정부 조례 제정 추진, 기본사회 캠패인 전개 등을 통해 지역에서도 기본사회 비전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한편, 전남지역 기본사회위원회에 20명 안팎의 학계 및 정책전문가와 직능 대표 등으로 부위원장 및 자문위원단을 구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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