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신월동 조선소서 화재...3명 중경상
여수, 신월동 조선소서 화재...3명 중경상
  • 강성훈
  • 승인 2023.05.12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후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2일 오후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여수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2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7분께 여수 신월동 한 조선소에서 제조 중이던 24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 등 차량 10대와 60여명의 소방인력을 동원해 화재 발생 1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하지만, 이 화재로 작업자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여수전남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A(65)씨는 다리에 3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선박제조업체 관계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