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학부모회·학생자치회, 학생들 응원하는 ‘등교맞이’ 행사 열어
여수화양고등학교에서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등교맞이’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여수화양고등학교(교장 김재철)는 1일 ‘등교맞이 행사’를 열어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 주며 응원했다.
화양고는 전남 유일의 도・농복합기숙형고로 학생의 50% 이상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이다.
이번 행사는 기숙형고의 특성상 부모와 시간을 보낼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과 이른 아침 등교하느라 아침 식사를 거르고 오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너의 꿈이 반짝반짝 빛나길 응원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자발적으로 준비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함과 동시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같은 다양한 노력의 결과, 화양고는 4년째 ‘학교폭력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김재철 교장은 “농어촌 소재에 위치한 학교라서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정서적 풍요와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한 BEST 화양고를 만들기 위해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학생, 교사, 학부모 교육공동체가 협업해 자율적 학교를 만들어 학생을 품는 공감과 소통의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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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용주리 산 87번지로 이설시켜서라도 80번대 버스 혜택을 입게 만들고 또한 화양면 관내 유지하게 만들면서도 시내권지역과 통학을 가깝게 만들면 되니 화양남중도 이설시키면 용주리는 소제지구와 연계하여 발전하게 됨으로서 화양면발전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될것이다.
별개지만 순천.광양 학생들 잡기위해 한영대.한영고 율촌이전이 필요하고 전라좌수영성 주변이고 종고산바라보는데 미관을 크게 해치며 일제신사터에 입지함으로 인해 부정타는 여수공고.종고중도 다른곳으로 속히 이설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