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공원 앞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36분쯤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에서 ‘해상에 사람이 엎드린 채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0대 여성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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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공원 앞 해상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36분쯤 종화동 하멜등대 인근에서 ‘해상에 사람이 엎드린 채 떠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0대 여성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