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중이다.
2일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에 따르면 “1일 밤 11시 58분께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율촌면 취적리 인근 순천방향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조대 대원들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부상자들을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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