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활동가 25명, 16일부터 본격 활동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승선한 제8기 여수시 SNS서포터즈 활동가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8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는 지난 16일 오동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직접 참여해 시민 소통과 지역 홍보에 앞장설 SNS 서포터즈 25명을 위촉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과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SNS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 유튜브’분야를 신설해 SNS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다수를 선발했다는 설명이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여수시정은 물론, 여수의 매력과 숨겨진 이야기, 먹거리 등 생생한 정보를 홍보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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