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2천만 원 상당 라면 750박스 지원...3년째 지역사랑 나눔
여수에서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이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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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서원D&C 정헌 대표, 신기주택조합 김민곤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화양, 화정, 소라, 삼산면과 시전, 대교동의 저소득 복지위기 가구를 위한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서원D&C(주) 정헌 대표와 임직원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어린 마음으로 7개 기관을 직접 방문,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서원D&C(주) 정헌 대표는 “설 명절을 주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맞이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올 한해 좋은 일만 있을 것 같다.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과 사랑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서원D&C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서원D&C(주)는 지난 2020년부터 저소득층과 시설을 위한 명절 위문품 후원,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비 지원,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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