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이틀간 용기공원 일원서 열려
한차례 연기됐던 ‘2022여수 동동북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여수시 학동 용기공원과 선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각종 안전사고와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축제는 26일 오후 5시 부영3단지 사거리를 출발해 용기공원까지 약 1㎞ 구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시작을 알린다.
김병호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기간 북 퍼레이드, 북 아티스트 공연, 마스터클래스, 동동한마당 등 북소리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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