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업무 심의·의결...3년 임기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신임 비상임이사 4명이 새로 임명됐다.
이번에 임명된 비상임사는 김영태 ㈜우주종합건설 대표, 임채성 전 여수시청 국장, 전지원 세무사와 정하식 I&S 경영연구소 경영지도사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앞서 지난 9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여수시에 추천했고, 정기명 시장은 비상임이사로 4명을 최종 임명했다.
신임 비상임이사는 공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11월 14일부터 2025년 11월 13일까지 3년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사회적 가치실현으로 시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을 만들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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