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들, ‘점심시간 제대로 쉰다’
여수시 공무원들, ‘점심시간 제대로 쉰다’
  • 강성훈
  • 승인 2022.09.15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실시...내년 전면 시행

 

여수시가 공직자의 점심시간을 보장하는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에 나선다.

여수시는 ‘점심시간 휴뮤제’를 시행키로 하고 10월부터 14개 읍면동에서 시범 실시하고, 내년에는 전면 시행키로 했다.

시범 실시 읍면동은 돌산읍,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동문동, 중앙동, 광림동, 국동, 여서동, 미평동, 쌍봉동, 여천동, 주삼동, 묘도동이다.

시범 실시 이후 문제점을 보완해 11월에는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하고 내년 1월부터는 시청 전 부서에 시행할 방침이다.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우선 무인민원발급기 10대(기존 28대 운영 중)를 미설치된 읍면동부터 내년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근무시간 중 민원업무를 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본청 민원지적과에서 ‘화요야간 행복민원실’을 운영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대부분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만큼 온라인 민원서비스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점심시간 휴무제는 인근 순천시와 광양시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13개 지자체에서 시행 중으로 전국적으로도 이를 도입하는 관공서가 늘어나는 추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