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후보, 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전
정기명 후보, 막바지 표심 잡기 총력전
  • 강성훈
  • 승인 2022.05.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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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읍면동 유세 강행군... 시민화합, 민주당 지지당부

 

6.1 지방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정기명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가 27개 읍면동 순회 유세에 나서며 막판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 후보는 24일 서시장과 교동시장, 수산시장 등 재래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지역별 순회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25일 쌍봉과 석창사거리에서 출근길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소라와 율촌, 화양지역 등 농촌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가 지원 유세에 나선다.

특히, 친분관계가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박범계, 전해철 전 장관이 투표일 전까지는 여수를 격려 방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기명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하나 되고 통합하는 여수를 만들고,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야 하는 중요한 선거다.”면서 “절대적 지지와 압승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시민이 행복한 여수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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