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지사장 김영애)는 지난 13일 안산동 축협 인근에서 ‘청렴로드’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부인회 여수지회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정부 청렴도 7년 연속 최상위기관 달성을 홍보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 이미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2022년도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 및 불법개설기관(사무장병원)폐해 사례, 공단제증명 온라인발급 확대, 한국형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 실시, 건강보험 정부지원 관련 법률 개정 필요성,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안내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조한 이미지 개선 등의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건강보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김영애 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렴·투명한 직무를 수행하고, 앞으로 더욱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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