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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국 최초 “낮에는 주차장,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
여수, 전국 최초 “낮에는 주차장,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
  • 강성훈
  • 승인 2022.05.1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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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외주차장과 병용한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40면 조성

 

건설기계 등의 주기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낮에는 주차장으로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임시공영주기장 운영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낮에는 주차장, 밤에는 건설기계 주기장으로 사용되는 임시공영주기장 40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성산공원 주차장에 15면, 이순신공원 주차장에 15면, 진모지구 주차장에 10면을 조성하고 오는 10일부터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일부터 무료로 개방한 공영주기장 86면과 합쳐 총 126면의 건설기계 주기장이 운영돼 주차민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임시주기장 운영으로 영세 건설기계사업자의 주기 공간 확보와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하반기부터는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불법주기를 근절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말 기준 여수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는 총 3,250대로 타지에서 유입된 건설기계를 포함하면 그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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