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관광 대전환 밑돌 놓은 서일용, 3선 도의원 도전
여수관광 대전환 밑돌 놓은 서일용, 3선 도의원 도전
  • 강성훈
  • 승인 2022.04.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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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정책·탁월한 민원해결로 주민 신뢰 쌓아
3선 도전 공식화... ‘큰 인물론’ 내세워 표심 공략
서일용 전남도의회 예비후보(여수6)
서일용 전남도의회 예비후보(여수6)

 

재선 도의원을 역임하며 전남도 최고의 민원해결 실적으로 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였던 서일용 전 도의원이 3선 도전을 선언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급성장한 여수의 관광정책 대전환을 이끈 ‘정책통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서 전 의원의 3선 도전은 성공여부는 6.1지방선거의 또다른 관전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서일용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여수6)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 19일 전남도당 공관위의 경선후보 심사를 통과해 본 경선후보로 확정돼 지역발전을 위한 보다 큰 역할을 위해 더 큰 여정에 나서겠다”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3선에 도전하는 서일용 예비후보는 재선 의원시절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여수와 전남동부권의 발전을 주도할 ‘큰 인물론’을 내세워 표심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재선 도의원을 역임한 서일용 예비후보는 뛰어난 정책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백건의 여수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서일용 예비후보는 재선 도의원을 역임하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있는 여수가 해양관광중심지로 탈바꿈하는 초석을 놓은 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 서 예비후보는 여수지역 관광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을 시기 거북선유람선 유치, 하화도 꽃섬길 개발을 위한 최초 사업비 5억원 확보 등 여수관광을 본격적인 해양관광으로의 전환을 주도했다.

또, 여수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한 남면 비렁길의 시초가 된 남면 매봉산 생태체험로 정비사업을 최초로 제안해 설계비까지 확보하면서 지원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관광컨텐츠 확대는 물론 지역관광발전 방안을 연구·제안·실행할 구심점 역할을 할 여수관광인협회와 삼도수군통제영현창사업회를 창립해 관광정책을 주도했다.

이와 함께 재선 도의원을 역임하며 정책연구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민원해결에 앞장서며 ‘민원해결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실제 216건에 이르는 지역 주민 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일하는 도의원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3선 도전을 준비중인 서 예비후보는 “새로운 도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웅천을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신기·시전·둔덕동 일원은 맞춤형 도시재생 지원을 통해 여수의 중심권에 맞는 지원정책을 적극 펴겠다”고 밝혔다.

또, “선거구 변경으로 새롭게 편입된 화정면 일대를 여수의 미래 먹거리인 섬관광 개발로 여수를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새롭게 재설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서일용 예비후보는 “재선 도의원 재임기간 누구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생활을 살폈다고 자부한다”며 “3선 도의원을 통해 전남동부권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지역의 지속발전가능한 정책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일용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선’에서는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전남지역 공동대표와 여수선거대책상황실장 등을 맡아 이재명 후보를 도왔고, 김회재 국회의원의 선거상황실장을 맡아 당원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선거를 치러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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