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無 급식 전면화’...‘마을돌봄’ 공약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학교급식 단가를 높여 5無(GMO·방사능·농약·첨가물·항생제) 급식 전면화를 추진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우리 아이 내집 앞 마을돌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집과 가까운 마을에 돌봄시설을 만들어 마을 주민 모두가 아이를 돌보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낟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사립유치원까지 학부모 부담 제로화를 위해 무상교육을 전면 확대하고, 장애학생 전 생애에 걸친 ‘학습-생활-진로’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입학 준비 바우처를 신설 지원, 학생이 움직이는 모든 곳에 ‘에듀버스’, ‘에듀택시’, ‘에듀보트’를 확대 운영”도 약속했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전남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교육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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