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문수복지관에 2,300만원 후원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문수복지관에 2,300만원 후원
  • 강성훈
  • 승인 2022.04.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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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나눔프로그램에 지원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김대중 공장장)과 22일 업무협약을 채결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은 올해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 사업에 사용하도록 2천3백만원을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임봉춘 관장은 “대상자들에게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과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은 2022년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설 온정 나누기, 중장년 1인가구 기능훈련, 취약노인 보양죽 지원, 합동생신잔치, 저소득가정 정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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