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한 화학공장에서 황산유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2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9분께 여수산단에 소재한 화학공장에서 강한 산성 물질인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경상으로 추정되는 부상을 당해 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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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의 한 화학공장에서 황산유출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22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9분께 여수산단에 소재한 화학공장에서 강한 산성 물질인 황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경상으로 추정되는 부상을 당해 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소방당국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