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벌써 100세대 혜택
롯데케미칼(주)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이 문수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8일 문수동 소미마을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이자 국가유공자 세대를 방문해 지붕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섰다.
봉사단은 이날 1,2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지붕 개량과 도배, 장판 교체, 창호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박희우 문수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샤롯데봉사단에서 관내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주)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100여 세대의 주택을 개‧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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