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윤석렬 후보 0.8%차 당선
제20대 대선 윤석렬 후보 0.8%차 당선
  • 강성훈
  • 승인 2022.03.10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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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재명 86.03% vs 윤석렬 11.67%
9일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실시된 개표 현장.
9일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실시된 개표 현장.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렬 국민의힘 후보가 48.6%의 득표률로 당선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로 두 후보간 득표차는 25만여 표차이를 보였다.

여수지역의 경우 23만 7,455의 선거인 가운데 18만9,617명이 투표에 참여해 79.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6만 2,006표로 86.03%의 득표율을 보였고, 윤석렬 후보는 2만1,986표를 얻어 11.6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심상정 후보가 1.2% 득표률로 뒤를 이었다.

순천의 경우 이재명 후보가 85.12%, 윤석렬 후보가 12.41%, 심상정 후보 1.45%의 득표률을 기록했다.

광양은 전남도내에서 윤석렬 후보의 득표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81.35%, 윤석렬 후보 15.82, 심상정 1.5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수지역의 경우 앞선 제19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63.63%,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7.18%, 자유한국당 홍준표 2.3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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