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전남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 강성훈
  • 승인 2022.02.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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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전남교육 대전환 실천연대 등 잇딴 지지선언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24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24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3월 9일 대선을 2주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24일 전남 여성프라자 대공연장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전남 22개시군, 378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연합회는 이날 “이재명 후보가 현장 복지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 대한 단일임금체계 도입 등 62만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감사의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그 효과를 모든 국민들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선언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 전남지역아동센터 연합 김정희 회장을 비롯해 전남 22개시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김승남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과 김회재 민주당 선대위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영광에서는 전남교육대전환 실천연대(상임위원장 김대중)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교육정책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교육 대전환 실천연대는 “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기초학력증진을 위한 국가책임제, 디지털 세대에 맞는 초중고교 정보교육 활성화, 유치원 교육의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의 전환, 선택형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활용, 돌봄교육체제의 개선 및 확대 등이 대한민국 교육대전환과 전남교육 대전환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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