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26일 출판기념회 열어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 26일 출판기념회 열어
  • 강성훈
  • 승인 2022.02.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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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호동 자동차극장서...첫 드라이브인 방식 기념회 눈길

 

일찌감치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한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확산에 나선다.

전창곤 의장은 “오는 26일 오후2시부터 소호동 자동차전용극장에서 출판기념회를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판되는 책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전 의장의 여수지역에 대한 사랑과 시민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염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인(Drive In)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전창곤 의장은 ‘많은 분들의 권유로 계획되었던 출판기념회를 취소할 수 없어 최대한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차량에서 라디오를 통해 영상을 보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주철현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박상철 경기대학교 부총장 등은 추천사를 통해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라며 지방자치를 완성하고 지역의 가치를 키우는 데에는 지역에서 사람을 키워내고 그들이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여건과 문화를 만들어 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추천했다.

전창곤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나눠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용기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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