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보다 더 중한 것이 이것”
“여수밤바다보다 더 중한 것이 이것”
  • 강성훈
  • 승인 2022.02.2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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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관위, ‘3월 9일 대선’ 투표참여 홍보나서

 

3월 대선을 앞두고 다양한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남도선관위가 이번에는 여수밤바다을 찾았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남선관위’)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투표참여 홍보를 펼친다.

전남선관위는 지난 21일부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수 종포 해양공원, 낭만포차 거리 등 700m 구간을 ‘투표참여 스토리텔링 거리’로 조성하였다.

특히 해양공원에는 고래조형물 입구에 ‘낭만투표소 가는길’ 투표함 조형물을 시작으로 재미있는 ‘투표참여 10행시’와 함께 걷다보면 마지막으로 ‘투표하는 나, 아름다운 나’ 그림자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하멜등대 가는 길에는 종포 밤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바다, 아름다운 선거’ 조형물 및 ‘투표참여 천사’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전남선관위는 ‘여수 밤바다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중으로 포토존 QR코드로 이벤트에 참여하여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수 밤바다를 찾는 유권자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고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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