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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술에 취해 배 건너던 선원 바다에 추락
여수, 술에 취해 배 건너던 선원 바다에 추락
  • 강성훈
  • 승인 2022.02.10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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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여수 국동항 인근에서 60대 선원이 바다에 추락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9일 밤 여수 국동항 인근에서 60대 선원이 바다에 추락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술에 취한 채 정박해 있던 선박을 건너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10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8시 49분께 국동항 대경도 부두 인근에서 선원 A씨(60)가 정박해 있던 배로 넘어가던 중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바다에 떠있는 익수자를 발견해 봉산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무사히 구조했다.

익수자 A씨는 구조 당시 동료 선원이 선박에 있던 줄을 던져줘 잡고 있던 상태였다.

저체온증 외 다른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119구급대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음주상태로 자신의 선박으로 넘어가던 중 선박에 달려있던 방현대(타이어휀더)를 잘못 밟으면서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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