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MCA아이쿱생협 시의회모니터단 선정...감사패 전달
여수시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모니터링해 온 시민단체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 시의원들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응원했다.
(이사장 정선자) 여수시의회모니터링단인 ‘쿱모닝’은 27일, 생협 배움터에서 여수시의회 박성미, 서완석, 송하진 3명의 시의원을 ‘2021년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3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는 쿱모닝단운 2021년 여수시의회 회기중 53회의 위원회의를 실시간 평가해 왔다.
노유림 쿱모닝단장은 “민선7기 여수시의회가 다른 민선 때보다 시정부를 견제, 감시하고, 연구.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였으며, 그 중심에 열심히 일하는 베스트 시의원이 있다”고 말했다.
송하진 여수시의원은 “여수시의회 26명의 시의원 모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분들을 대표해 베스트 시의원으로 세 명이 선정된 것일 뿐 앞으로 시민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쿱모닝’은 여수YMCA아이쿱생협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었으며, 6년째 여수시의회모니터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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