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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6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제로 전환
전남, 26일부터 오미크론 대응체제로 전환
  • 강성훈
  • 승인 2022.01.26 0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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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격리 10일에서 7일로...자가검사키트 도입도

 

26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 기간이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되는 등 전남지역의 코로나19 감염 대응체계가 오미크론 대응체제로 전환된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오미크론 우세종화에 따라 26일부터 대응체제를 전환해 지역감염 차단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 방침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가 확진되면 격리기간은 7일이지만, 미접종 및 그 외 예방 접종자의 격리 기간은 10일이다.

다만 7일 격리 해제 시 3일간은 KF94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 및 방문 제한, 사적 모임 자제 등을 지켜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완료자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수동감시를 진행하고, 6~7일차에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접종 및 그 외 예방접종자는 7일 격리하며 6~7일 차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남도는 또 22개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고, PCR 검사를 시행한다.

역학 연관자, 의사 소견 보유자,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하고,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환자도 선제적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일반 진단검사의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별도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이 나왔을 때만 바로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사의 진단 결과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유증상자는 도내 8개 시군에서 운영하는 15개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서 의사 진찰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며, 양성일 경우에만 PCR 검사를 한다.

전남도는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가 빨라 역학조사를 비롯한 방역 인력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 대응 및 의료지원 인력으로 전 부서에 행정인력을 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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