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에 800만원 상당 어린이 영양제 후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이 새해 첫 활동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아이들을 찾았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주정호)은 “지난 13일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여수시 드림스타트에 800만원 상당의 아동용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영양제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정호 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후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은 지난해 7월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후원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3차례에 걸쳐 4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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