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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또 무더기 부동산 불법 거래 의심 적발
여수, 또 무더기 부동산 불법 거래 의심 적발
  • 강성훈
  • 승인 2022.01.14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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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불법 전매 의심 등 40명 수사의뢰 등 조치
여수시가 최근 부동산 불법 거래 의심 사례를 무더기 적발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여수시가 최근 부동산 불법 거래 의심 사례를 무더기 적발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이어가고 있는 여수시가 또다시 무더기 불법 의심 사례를 적발해 관계기관에 수사 등을 의뢰했다.

15일 여수시에 따르면 “웅천지역 신규분양 아파트와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권 전매에 대해 정밀조사를 실시해, 편법증여 등 위법행위 의심자 40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9년 말부터 이어져 온 부동산 불법행위 단속에 따른 6차 조사 결과다.

시는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조합원 아파트와 웅천지역 생활형 숙박시설의 분양권 전매 신고 건 중 프리미엄이 시세보다 낮게 신고 된 56건 122명에 대해 작년 9월부터 정밀조사를 벌여 왔다.

조사 결과 매매대금의 자금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과의 금전 거래 등 편법증여가 의심되는 24명은 세무서에 통보했다.

또, 분양권 명의자와 매매대금 입금자가 각각 달라 명의신탁이 의심되는 16명은 경찰서에 통보했다.

시는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법에 의거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2월부터 신규분양 아파트와 생활형 숙박시설의 분양권 전매에 대해 6차에 걸쳐 특별조사를 실시해, 지금까지 의심거래자 총 127명을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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