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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제시할 대선공약 69개는 이것
전남도가 제시할 대선공약 69개는 이것
  • 강성훈
  • 승인 2021.12.23 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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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의대·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등 과제 건의

 

전남도가 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69개 전략 과제를 차기 정부에 건의할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전남도는 22일 국회에서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등에게 ‘으뜸전남 미래전략’ 69개 과제를 설명하고 대선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도는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의 비전 아래 8대 추진전략, 69개 과제 82조 원 규모로 구성됐다.

전남도는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할 대표과제로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할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국립 해상풍력 에너지연구소’ 설립 ▲내년 국비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15억 원이 반영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등을 제안했다.

또 해양생태자원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전시·체험·교육을 위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설립, ‘선진국형 농작물 재해보험 전면 도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밖에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다도해 갯벌습지정원 조성,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과제 34건과 친환경선박 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립 보성강 구석기 문화 박물관 건립 등 지역발전과제 26건,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제도 마련,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 등 9건의 제도개선과제도 건의했다.

전남도는 올해 1월부터 자체 TF를 운용하고, 광주전남연구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22개 시군과 함께 과제를 준비했다.

앞으로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자와 선대위에 으뜸전남 미래전략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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