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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정책 아이디어 마켓 눈길
여수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정책 아이디어 마켓 눈길
  • 강성훈
  • 승인 2021.12.23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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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청, 22일‘ 여수청소년 정책마켓’ 개최
본선 8개팀 치열한 경쟁...‘청소년 안전종합 앱’ 등 제안
22일 여수지역 청소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22일 여수지역 청소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여수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해 낸 교육분야 새로운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해룡)은 2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정책 제안 프로젝트‘2021. 여수 청소년 정책마켓’을 개최했다.

‘2021 여수 청소년 정책마켓’은 지역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지역내 18개 팀이 신청해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이날 경쟁을 펼쳤다.

본선 진출팀은 여수시 아동청소년을 위한 안전종합 앱, 고등학생 세이프티 직무체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체육시설, 청소년의 성(性)장을 위해, 우리의 고민에 귀 기울여 주세요, 엑스포장 시설 활용, 학교 내 분리수거 및 환경교육 활성화, 빗물캡 제작 배부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된 정책은 권오봉 여수시장, 김해룡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동주 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이 참여해 각 기관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 즉석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마켓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정책 제안을 준비하면서 비판은 쉽지만 해결책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것을 깨달았다. 많은 고민과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우리의 정책이 여수 시정 및 교육 정책에 반영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봉 시장은 “여수시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오늘 제안된 다양한 정책들의 반영을 검토하는 한편,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룡 교육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주체적인 정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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