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동아리 ‘손말연구회’ 활동 등 호평
여수시 평생교육 운영이 전남도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평생교육 운영현황 및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영상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여수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민 취업연계 조직 운영, 평생학습동아리 손말연구회의 수어 홍보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웅천 이순신도서관 1층 평생학습관에서 요가 등 5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네강좌, 행복학습센터, 성인문해교육, 우수동아리 등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제도적 기반구축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