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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작은학교 살리기부터”
“미래교육, 작은학교 살리기부터”
  • 강성훈
  • 승인 2021.12.09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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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첫 공약 공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출마예정자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첫 공약을 공개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출마예정자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첫 공약을 공개하고 있다.

 

“미래교육으로 작은학교를 살리고 지역소멸도 막겠다”

전라남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가 8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첫 번째 공약으로 ‘작은학교 살리기’를 제시했다.

‘작은 학교 살리기’는, 현재 전남도교육청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학교통폐합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으로 내년 교육감 선거에서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현재 심각한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대안으로 “디지털 대전환과 미래교육을 통한 작은 학교 살리기”를 제시했다.

“미래 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교육과 교육자치 확대를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남의 학교를 작은-미래학교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

김 대표는 지난 9월 출마선언을 하면서도 ‘디지털 미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작은 학교 통폐합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하며 작은학교 살리기 논의를 위한 시민사회단체와의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정책과 공약 발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대전환으로 역동적인 전남교육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아 본인의 교육정책 브랜드인 ‘디제이-케이션(Dynamic Jeonnam Education)’를 계속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목포정명여고 교사로 재직하던 중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된 김대중 대표는, 이후 3선 시의원과 최연소 목포시의장을 지냈다.

교육감 직선제가 실시되면서 주민직선 1~2기 전남교육청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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