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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죽림지구 아파트, 전남개발공사가 직접 참여
여수 죽림지구 아파트, 전남개발공사가 직접 참여
  • 강성훈
  • 승인 2021.12.08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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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2개 필지 1,270세대 규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최근 여수 죽림지구내 임대공동주택용지를 매각하며 죽림지구개발 속도전에 나선 전남개발공사가 민간공동주택부지에 대한 사업추진도 본격 시작을 알렸다.

특히, 죽림지구 공동주택사업에는 전남개발공사가 건설사와 함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하는 사업모델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죽림1지구 택지개발을 추진중인 전남개발공사는 최근 2개 블록 9만여㎡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메이저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평가 결과 현대건설이 최고점을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지에스건설과 포스코건설이 각각 2, 3순위 평가를 받았다.

전남개발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과 사업협약 체결 등 협상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발공사가 직접 공동사업자로 참여한다는 계획이어서 죽림지구는 전남개발공사의 주택사업 진입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건설사와의 협상을 통한 최종적인 사업계획은 내년 하반기 나올 예정으로 계획대로라면 2023년께 분양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대상지 A2, A4 블록은 6만6천여㎡ 930세대, 2만1천여㎡ 340세대 규모다.

전남개발공사는 앞서 각각 673세대와 626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설 A5블럭, A6블럭 부지를 매각한 바 있다.

죽림1지구내 나머지 공동주택부지 2개 블록에 대한 사업방향은 추후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죽림지구에 공급될 전체 공동주택 규모는 모두 4,900세대 규모로 여수지역에서는 소제지구와 함께 2024년까지 상당 규모의 공동주택 분양과 입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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